http://www.youtube.com/watch?v=ho663WQs-iU

총 100장을 찍은 후 약간의 보정만 한 사진들입니다.
오픈베타부터 엊그제까지 인상깊었던 부분에서 스샷을 찍기 시작했어요 ㅎㅎ
남는건 사진밖에없다고...아키 첨에 했을때 정말 퀘스트 다필요없고 배경만 보면서 겜했던 기억이 새록하네요.

통나무 많이 캐겠다고 서대륙으로 나룻배를 타고 넘어가서 황금평원부터 긴모래톱까지 나무를 베고
다시 나룻배를 타고 오스테라로 가면서 곳곳에 섬이있는곳에 들르기도하고
이때가 정말 너무좋았죠...넘락도 모르는 시절이어서 W만 누른체로 캐릭터 움직임이나 바다관찰을하고
배경관찰하는게 넘 재밌었어요 ㅋㅋㅋ

친구들과 같이 집을 짓겠다고 등짐 하나씩 메고 황금 혀 갔다가 된통 혼나기도하고
그 뒤로 제친구들은 하질않네요...

나룻배타고 바다를 가르지르는중 지나가는 동대분이 안타깝다며 쾌속정에 태워주시기도하고
킁킁선주님? 맞으시려나 너무오래되서...ㅋㅋ 지금 이분도 보기 힘드네요 ㅜㅜ

나만의 장인 가죽셋을 만들겠다고 정말 힘들게모은 3백금을 제작에 부어버리기도하고
헌데 그때 물가가 너무 비싸서 다 만들지도 못했죠...

오픈베타가 끝나고 결제 후 새로나온 하리하랄라야에서 송희대장을 만나 지금의 하리마오도 만나고 ㅎㅎ

그런데 아키는 혼자서 할 수 있는게 너무 적더라구요...
뭐든 파티나 공대 단위로만 할수있는게 널리고 혼자서할수있는건 농사나 나룻배여행같은거?...
요즘 시기도 시기인지라 사람도없고 1인 던전이나 미니게임같은게 좀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소소한 바램입니다. ㅋㅋ

아키운영진들 테레나섭도 한번 놀러오세요. 와서 오토도 좀 잡아주시고...
정상적인 운영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ㅋㅋㅋ